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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골 홉스골호수 여행
    My Travel 2013. 6. 7. 13:48

    오늘은 몽골 홉스골 호수(LAKE)에 관해 알아볼까요 ?


    몽골의 수도는 울란바토르 잘아시죠 ?


    TV에서는 양 키우고 말키우고 목축하는 모습만 나오는데 실제 가보면 그게 다가 아니랍니다


    수도에서 2시간정도 차로가면 텔리지라고  하는 마치 스위스나 독일의 절경도 만끽하실수 있을거에요


    한반도 면적의 총 7배이상이나 되는 큰 면적을 가진 나라지만


    총인구수는 300만명 뿐이라는 


    그중 수도 울란바토르에는 약 100만명 가량이 살고 있습니다. 


    과거 러시아의 영향하에 사회주의 체제지만 


    유럽의 민족 특성을 가진 나라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양과 같은 민족이라고 할까? 단순하게 화를내고 거짓말을해도  


    본모습은 순진한다고 할수 있는 매력이 있는 나라랍니다.







    홉스골은 몽골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약 2시간반? 정도 작은 비행기를 타면 갈수 있는곳인데요


    러시아제 튼튼한? 차량을 타고가면 하루 종일 걸리는 나라랍니다.


    때론 가다가 차가 고장나 바로 수리하고 


    길이 험해 길을 헤메기도 하지만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자리를 보면 산언덕의 모습을 보며 길을 찾아가는 유목민족답게


    천천히 여행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처음 몽골홉스골 호수에 간적은 10년전 그 때만해도 공항조차없는 정말 오지의 


    낙원같은 느낌이었답니다. 


    조용히 사색을 즐기면서 요양하거나 사업에 머리아파 쉬고 싶을때 


    적극 추천해 드리는 장소 입니다.


    그럼 홉스골 호수의 풍경을 감상해보실까요 ?





    5월에서 6월경의 홉스골 에델바이스가 언덕에 가득한 산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홉스골호수는 


    마치 에메랄드빛깔의 카리브해를 연상시키기도 한답니다.





    가을 무렵의 홉스골 정말 장관이죠 ?



    이런곳에 누워 낮잠자고 싶네요




    고도가 높아 때론 저렇게 구름이 손에 닿을듯한 착각을 하게도 합니다.



    이런 드 넓은 초원을 말을 타고 달리면 그야 말로 과거 징기스칸의 후예가 된듯단 착각을 느낄수 있어요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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